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데 크루니치 (문단 편집) ==== [[AC 밀란/2022-23 시즌|2022-23 시즌]] ==== 프리시즌에도 저번시즌의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저번 시즌 막바지에는 2선으로 출전이 많았으나 2선들의 새로운 영입으로 인해 주포지션에 가까운 3선으로 나오고 있다. 재계약이 곧 이뤄질 거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밀란에 충성심이 강한 선수인데다 피올리가 높게 평가하는 자원인만큼 재계약이 수월하게 이뤄질 것이라 기대 중이다. 리그 1라운드 우디네세전에서는 베나세르와 투볼란치를 형성하며 중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이드로 좋은 패스를 연결하면서 수비적으로도 중원싸움에 자기 역할을 잘 해주면서 좋은 경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 훈련에서 근육에 이상을 느껴 리그 2라운드에는 결장했다. 한달가량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좋은 폼을 이어오고 있던 중이기에 밀란은 물론 선수 본인에게도 안타까운 상황이다. 2022년 9월 8일 예상되었던 대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 후반에 교체로 출전하면서 복귀전을 치렀다. 짧은 시간에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자기몫을 해냈다. 나폴리전에서는 만능 땜빵이라는 별명에 맞게 퇴장으로 인해 정지를 받은 레앙과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된 레비치 대신 왼쪽윙을 소화했다. 생각보다 훨씬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다른 공격진의 부진으로 공격포인트를 쌓지는 못했다. 엠폴리전에서는 부상당한 살레마커스를 대신해 우측윙을 소화했고 무난했다. 경기 막판 롱패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발로투레의 극장골을 어시스트하며 경기의 주인공 중 한명이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첼시전에서는 오른쪽 윙어로 선발출전했으나 결정적인 찬스에서 슛이 막히며 동점골 기회를 허무하게 날렸다. 그 외에도 패스가 자주 끊기며 공격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다.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는 후반에 출전하여 공미롤을 소화했고 수비적으로나 활동형으로나 괜찮은 폼을 보여주었다. 첼시전에서는 토모리의 이른 퇴장에 더불어 본인의 활약도 그다지 좋지 못했다. 베로나전에서는 3선으로 출전해 다소 헤매면서 이도저도 아닌 모습을 보였다. 후반에 베나세르와 교체되었다. 챔피언스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는 후반 이른 시간에 공미로 교체 출전했다. 결정적인 일대일 찬스에서 골키퍼에 슛이 막히며 골을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그러나 이미 점수차가 벌어진 상황이라 큰 영향은 없었다. 경기력은 무난했다. 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전에서 공미로 선발출장했고 미드필드 싸움에 큰 도움을 주는 등 맹활약했다. 특히 후반에 결정적인 헤딩골로 2:0을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밀란 쪽으로 끌어왔고 결국 4:0 대승에 기여했다. 스페치아전에서는 3선으로 선발출장해서 좋은 슈팅을 날리기도 했으나 골대를 맞고 말았다. 이후 득점이 가능한 장면에서 다시 수비에 막히는 등 다소 운이 없었다. 활동량은 좋았지만 무난한 활약에 그쳤다. 크레모네세전에서는 후반전에 토날리와 교체되며 3선을 소화했으나 딱히 영향력은 없었고 무난한 모습이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는 공미로 출전했으나 중원에서 존재감이 없었고 공격은 물론 수비상황에서도 어정쩡한 모습이었다. 결국 후반에 교체되었고 이후 경기가 더 잘 풀렸다. 월드컵 브레이크 기간에 부상이 보고되었다. 그래서 휴식기 직후 경기에는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안그래도 부상이 많아 빡빡한 밀란 입장에서는 만능 땜빵 크루니치의 부상은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다. 라치오전을 앞두고 훈련에 복귀하였다. 최근 성적이 안좋은 밀란으로써는 몇안되는 좋은 소식. 사수올로전에서 경고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하는 베나세르를 대신해 선발 출장하며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팀의 막장 경기력을 버텨내기엔 많이 부족했다. 특히 수비커버에 있어서 부족함을 드러냈다. 인테르전에서도 선발출장하여 전반에는 3미들 체제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소화했으나 아무 존재감이 없었고 이로인해 중원이 완전히 밀려버렸다. 후반에 위치를 좀 더 위쪽으로 옮기며 좀 나은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여전히 존재감이 부족했고 안정감도 느껴지지 않았다. 토리노전에서는 나름 고군분투하며 무난한 경기를 했다. 특히 공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에서는 좋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좋은 활약이라기에는 여전히 애매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토트넘전에서는 중원에서 토날리와 함께 분주하게 뛰었다. 영향력이 크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실수가 없었으며 특히 압박이나 협력수비를 잘 해준 편이었다. 다만 공격적인 영향력은 부족했다. 몬차전에서도 선발출장했다.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공수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레앙에게 롱패스를 주면서 좋은 찬스를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팀전체가 몬차에게 끌려다니는 모양새였으며 크루니치도 고군분투했다. 특히 수비적으로 상당히 활약했으며 밀란 레전드 암브로시니는 크루니치의 활약을 칭찬하기도 했다. 아탈란타전에서도 선발출장하여 수비적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볼키핑 뿐 아니라 순간적인 드리블 돌파까지 보여주며 경기를 장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칼룰루가 오버래핑한 자리를 잘 메꾸며 밀란의 오른쪽 라인을 안정적으로 만들고 빌드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MVP급 활약. 그러나 수비 상황에서 옐로 카드를 받아 다음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전에서 선발출장했으나 전반에 큰 실수로 토트넘에게 찬스를 내주기도 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이었다. 다행히 후반들어서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나 경기막판 케인 마크에 실패해 결정적인 헤더를 내주었다. 다행히 메냥이 슈퍼세이브를 해내며 0:0으로 마무리. 밀란은 11년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많은 활동량과 수비로 중원에서 큰 존재감을 보였다. 중원에서 볼을 탈취하고 많은 패스를 연결하며 밀란의 점유율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는데에는 실패했다. 우디네세전에서는 경기내내 좋지 않은 폼을 보인 베나세르와 교체되었다. 팀 동료들이 엉망진창인 가운데 그나마 자기 몫을 해내며 공수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그러나 크루니치가 고군분투했어도 대패를 막을 수는 없었다. 나폴리전에는 다시 선발로 복귀하여 토날리와 투볼란치로 출전했다. 주로 오른쪽에서 칼라브리아와 연계하여 수비적인 롤을 맡았고 공격시에는 아래쪽에서부터 빌드업에 크게 관여하는 등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특히 크루니치 특유의 볼간수로 공수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토날리와 함께 중원을 압도하며 리그 1위 나폴리 원정에서 4:0으로 대승하였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다시 나폴리를 만나 같은 포지션으로 출전했다. 경기 초반 패스미스로 흐비차에게 엄청난 찬스를 주었으나 다행히 막아내었다. 그 뒤로는 이전 나폴리전과 마찬가지로 수비적인 역할과 빌드업을 잘 해냈다. 전반 막판 코너킥 장면에서 명확한 반칙을 당했지만 PK를 인정받지 못했다.[[https://twitter.com/Semprista/status/1646970088103333905?s=20|#]] 후반에 좋은 찬스에서 슈팅이 다 빗나간 것은 아쉬웠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도 토날리와 투볼란치를 형성했다. 수비적인 컨셉으로 나온 밀란에서 단단하게 수비를 했을 뿐 아니라 특유의 볼키핑 스킬을 보여주며 후방에서 공을 잘 지켜냈다. 특히 칼라브리아와 함께 흐비챠를 완전히 틀어막고 나폴리의 미드필더들을 압박하는 등 수비에서 엄청난 공헌을 하며 밀란을 4강으로 견인하였다. 나폴리와의 3연전은 크루니치가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고 크루니치의 대활약으로 밀란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레체전에서는 왼쪽 윙어 반다에게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공소유를 기반으로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해당경기 활동량 1위. 중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AS로마전에서도 토날리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이루었다. 수비적으로는 상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중요한 길목마다 막아냈다. 그러나 위험 지역에서 패스미스를 포함해 패스에서 안정적이지 않았고 미스가 많았다. 경기는 1:1 무승부. 크레모네세전에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로 출전했다. 무난하게 경기를 끌고 갔고 메시아스의 프리킥 상황에서 공을 피하면서 절묘하게 피해 골이 들어갔다. 종료직전 좋은 슛을 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라치오전에서는 주로 밀린코비치-사비치를 방어하며 수비에 치중했다. 크루니치에게 완벽하게 막힌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아무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라치오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다. 빌드업 상황에서도 깊은 곳에 내려와 안정적으로 볼을 돌리는 등 좋은 모습이었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인테르와의 경기에서는 피로감 때문인지 최근 경기중 가장 좋지 않은 폼을 보였다. 판단이 전체적으로 느리고 패스 선택지가 좋지 못해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다. 게다가 골대 안에서 바스토니에게 반칙성 플레이를 해 잘못하면 점수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도 있었다. 이후 부상이 전해지며 다음 리그 경기인 스페치아 전을 결장하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인테르와의 경기에서 바로 복귀전을 치렀다. 팀 경기력이 좋지 않은 가운데 고군분투했으나 특별한 모습까지는 보이지 못했다. 경기에서도 패배. 삼프도리아전에서는 브라힘 디아즈의 좋은 패스를 받아 슛을 했으나 어이없게 날려먹었다. 그 외에는 밀란이 압도적인 경기를 운영하는 가운데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는 5:1 승리. 유벤투스전에서는 경기초반 세트피스 찬스에서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나 아쉬운 장면도 있었지만 큰 실수도 있었다. 평소보다 수비라인에서 실수가 많았고 퍼포먼스도 좋지 않았다. 지쳤는지 최근 폼이 계속 좋지 않다. 베로나와의 최종전에서 좋은 패스는 물론 수비도 좋았다. 그러나 후반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었다. 크루니치가 주전으로 본격적으로 활약한 시즌이었다. 기존보다 발전한 위치 선정과 수비능력을 보여주며 토날리와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특히 밀란이 수비적으로 많은 구멍이 있었을때 베나세르 대신 투볼란치 자리에 주전을 차지하며 팀에 안정을 가져왔다. 크루니치의 활약으로 팀이 안정되었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많은 일정을 소화하며 시즌 막판에는 부진한 모습도 보였다. 팬들은 크루니치가 많이 발전했으나 판단이 느리고 미스가 있어 여전히 주전으로는 다소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